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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악화되는 여드름 해결책은? "모공 청소와 피지선 위축 병행"관리자 조회수 : 264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땀과 피지, 노폐물과 뒤엉키면서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지속적인 피부 마찰이 생기고 마스크 속 온도와 습도로 인해 여드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여드름이란 피지가 모공 속에서 과도하게 생성되어 원활히 배출되지 않아 모공 속에서 여드름 균이 증식하는 피부 질환이다. 여드름은 보통 청소년기에 발생하는데 붉고 노란 염증을 띄거나 화농성 여드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성인의 경우 좁쌀 여드름이나 검은 면포성 여드름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호르몬의 과다 분비, 잘못된 생활습관, 자외선,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다, 여드름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증상이 점차 완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자연적인 치료는 어렵다.

이에 대부분은 여드름이 발생하면 압출을 하거나 긁는 경우,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칫 얼굴에 깊게 페인 흉터나 색소침착 등의 흉터로 남길 수 있어 조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료진들은 설명한다.

대표적인 여드름치료 방법으로는 압출, 레이저시술, 염증주사, 피부 스케일링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염증이 국소부위로 소량 발생된 여드름이라면 압출 치료를 통해 여드름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피지선이 과다하여 여드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레이처 치료와 피부 스케일링, 약물 복용으로 병행 치료하여 개선될 수 있다.

오네스타클리닉의원 인하대점 송기정 원장은 “여드름은 재발하기 쉽고 잘못된 여드름 관리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별 여드름 증상과 피부상태 등을 고려한 맞춤 시술이 필요하다”며 “여드름 치료 시 무조건적인 압출에 집중하기 보다는 모공 속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여드름 유발의 원인인 피지선을 위축시키는 등 복합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 원장은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는 밀가루, 액상과당 음료,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가고 올바른 식습관과 수면습관,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며 “6~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개인에 따라 영향 받는 정도가 다르지만 스트레스가 잘 해소되고 배출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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