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 속의 오네스타클리닉을 확인해보세요.

겨울철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 레이저토닝 통해 개선 기대 가능관리자 조회수 : 908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은 겨울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은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적다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 면역력이 떨어져 색소 질환이 발생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겨울철이라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적이다. 또한 피부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적절한 보습제 사용,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자주 섭취하는 등의 생활교정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적인 관리 및 예방에도 불구하고 거뭇한 색소가 눈에 띌 정도로 크고 깊게 자리 잡고 있다면 관리만으로 한계가 있다.

송도피부과 오네스타클리닉 송윤지 원장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 색소가 점점 깊어지고 번지는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진 후에는 치료를 받더라도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되도록 초기에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대해 문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개원가에서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질환 치료 시 레이저토닝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색소 치료법인 레이저토닝이란 피부에 반응하는 레이저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속 깊이 자리 잡은 진피형, 혼합형 기미, 주근깨 등을 치료하는 시술법이다.

레이저토닝은 피부조직의 손상이나 흉터 걱정 없이 피부층에 자리 잡고 있는 기미, 잡티 등의 색소만을 골라 소멸시키는 원리를 지닌다. 단기간에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톤을 주변 손상 없이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기대 가능하다.

하지만 레이저토닝 시술 후에는 부작용으로 피부에 붉은 기나 붓기, 각질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는 색소가 파괴되고 피부가 재생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송 원장은 “색소 질환을 레이저로 치료할 경우 환자 개인별 피부 특성을 고려해 레이저 조사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레이저 시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 시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간혹 화장품이나 미백 연고 등을 통해 홈케어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깊은 색소 질환은 화장품 사용만으로는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면서 “일반적인 바르는 화장품은 피부 진피 층에 도달하는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 병원을 찾아 의료진에 의한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기영 기자  kjh0423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간편 QUICK 상담

  • 오네스타
  • 오네스타
  • 오네스타
  • 오네스타

오네스타

오네스타